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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글로벌모터스, 일반 경력직 등 상시채용제 도입
기술직(생산) 분야는 공개채용 거쳐 선발
공장내부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일반직을 중심으로 상시 채용제를 도입, 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대리(4년 이상)에서 차장(10년 이상)까지 일반 경력직을 비롯해 기술직종 중 보전부와 시설 관리부 신입사원 등은 상시 채용하기로 했다.

상시채용은 짧은 기간에 대규모 인력을 공개 채용하는 것과는 달리 수시로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결원 시 신속하고 적정한 채용도 가능하다.

나머지 기술직(생산) 분야는 공개채용을 거쳐 선발한다.

상시채용은 사전에 등록된 지원자에게 인공지능 역량 검사 코드를 발송해 검사와 서류 및 면접전형, 건강검진을 거쳐 합격자를 뽑는다.

채용 전문 기관의 업무 대행, AI 역량 검사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와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적용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금까지 광주전남 지역 인재 580여 명 등 모두 620여 명을 채용했다.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본사 기준 1000명 수준의 인력을 확보, 2교대 체제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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