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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2493명 ‘감소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2451명 늘어 누적 1772만70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099명, 전남 1394명이 확진됐다. 연휴 직후 하루 3000명대로 확진자 수가 늘었으나 다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집단 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남의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서 8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순천 209명, 여수 169명, 목포 155명, 광양 139명, 나주 88명, 담양 86명, 무안 70명, 고흥 6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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