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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경찰서,형사팀 베스트 프로캅스 우수부서 선정
25년의 강력형사출신 최선주팀장과 형사들의 합작품으로 평가

전남경찰청 전경

[헤럴드경제(영암)=김경민기자]영암경찰서(서장 서태규)는 전남경찰청의‘도민과 함께하는 가장 안전한 전남 만들기’ 중점과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절도 및 강력범죄 예방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전남경찰청으로부터 ’22년 1분기 베스트 프로캅스에 선정됐다.

1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영암경찰서 형사팀은 ’22. 3월 대환대출을 해준다고 속여 1억5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보이스피싱범 2명(1명 구속)과 ’20. 8월부터 영암군 등에서 전선절도 행각을 벌여온 상습절도범을 끈질긴 탐문수사 끝에 붙잡는 등 주요범죄자 41명을 검거(4명 구속)하는 형사활동을 인정받아 전남경찰청 베스트 프로캅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발빠른 대응을 하게된 계기는 올해 형사팀장으로 부임한 최선주팀장의 노하우와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알려졌다.

최팀장은 25년이상의 형사경력으로 전남청 산하의 강력형사의 표본으로 직원들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남경찰청 수사부장(최종상)은 11일 영암경찰서를 방문하여 우수 수사관과 형사팀에 베스트 프로캅스 표창 및 인증패를 수여해 노고를 치하하며 전남청의 주요업무 추진 정책방향 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보다 나은 형사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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