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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6년 연속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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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체험 중인 학생들.[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2년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기관'에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특화된 대학전공체험 프로그램과 학교급(수준별)별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진로체험 운영위원회 및 진로교사 협의회 지원, 진로체험 유관기관 발굴 및 MOU 체결, 재능기부자 및 전문직업인 강의 기부자 발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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