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경일대 창업보육센터, 중기부 경영성과평가 A등급
창업보육센터 리모델링 지원사업도 선정
이미지중앙

[경일대 캠퍼스 전경]


[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창업보육센터 경영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아 '2022년 창업보육센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일대 창업보육센터는 2003년에 개소해 IT·복합, 기계재료, 자동차부품 특화분야 사업에 집중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59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평가에서 매출 및 고용창출, 졸업기업생존율, 투자유치·수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2022년 창업보육센터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게 될 1억원의 예산은 쾌적한 창업보육 환경 및 기능 확대를 위해 창업보육센터 시설 리모델링에 사용된다.

정현태 총장은 "앞으로도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 칠곡군달성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이노폴리스캠퍼스 등의 창업 네트워크와의 연계 및 지역 창업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 기술창업가 배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