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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광주시 의원 경선 후보 발표…100% 권리당원 투표
민주당, 광주시 의원 후보 확정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0일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 광역의원(광주시의원)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

동구 1선거구 이홍일·최금동·홍기월, 동구 2선거구 박미정·최연화, 서구 1선거구 강수훈·장재성, 서구 2선거구 명진·정순애, 서구 4선거구 김길원·김상훈·신정호·심철의 후보다. 또 남구 1선거구 박상원·서임석·정영수·천신애, 남구 2선거구 김점기·박희율, 남구 3선거구 배진하·임미란 후보로 정해졌다.

북구 1선거구 반재신·안평환, 북구 3선거구 신수정·최기영, 북구 4선거구 이관식·이정철·조석호 후보가 경쟁하며, 북구 6선거구는 김나윤 단수 후보다. 광산구 1선거구 박세향·임이엽·최지현, 광산구 2선거구 변성일·정무창, 광산구 3선거구 강장원·김재호·박필순, 광산구 5선거구 박수기·이영훈·이정환 후보가 경선에 올랐다.

광역의원 경선은 당원경선(권리당원 투표 100%)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주 기초단체장 경선 이후 진행될 방침이다.

청년 경쟁선거구로 지정된 서구 3선거구·북구 2선거구·북구 5선거구·광산구 4선거구는 재심 등의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청년 경쟁선거구 2곳은 배심원단 투표만으로 이뤄지는 시민공천배심원 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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