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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 청와대 근무 관련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시사

“혼탁한 선거문화 대신 정책중심 선거되어야”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최근 일부 나주지역 네티즌들이 SNS상에서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의 과거 청와대 근무이력과 관련하여, 나무위키 내용에 명백한 허위사실을 게재하고, 이를 악의적으로 배포하여 건전한 선거문화를 흐리게 하였으며, 윤병태 예비후보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였다며 이에 대해 윤병태 예비후보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4.14일 윤병태 예비후보는 선관위에 이러한 위법내용을 즉각 신고하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는 선관위의 답변에 따라, 무관용의 원칙으로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한 윤병태 예비후보는 “지난 3.15일 기사에서 윤병태 예비후보에 대해 악의적 기사를 보도한 “더 팩트”의 기자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이미 형사고소 했다”고 밝혔다.

윤병태 예비후보는, “허위사실 유포, 상대방 비방 등 혼탁한 선거풍토를 배격하고 정책중심의 건전한 선거문화가 확립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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