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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컷오프 김산 무안군수, 무소속 출마 강행
유두석 장성군수도 탈당 예상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김산(64)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

현직 군수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공천에서 배제된 김 예비후보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을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고 김 후보 측은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최근 기각 당하자 무소속 출마 결심을 굳히고 군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판단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3선 출마를 앞두고 공천심사에서 동반 탈락한 유두석(71) 장성군수도 중앙당의 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다음 주께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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