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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찾아가는 행복채움금융 운영

행복채움교실 운영 장면

[헤럴드경제(남악)=김경민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는 나주 반남 중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농협은행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NH농협은행에서 관내 초·중·고·대학생, 금융소외계층등을 대상으로 금융기초상식, 저축과 투자의 개념 차이, 금융 재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경험 할 수 있는 금융교육이다.

이번 행복채움금융교실은‘올바른 저축과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했고,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소비·저축습관을 형성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금융교육 혜택에 소외되어있는 소규모 학교에 찾아가는 금융교육 실시로 다양한 대상자들이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창기 본부장은“행복채움교실의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이 지역형 금융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신용관리와 금융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올해 나주 반남 중학교을 시작으로‘22년 연중 운영될 예정으로 교육신청은 금융감독원‘1사1교 금융교육신청’ 또는 진로체험프로그램‘꿈길’에서 신청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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