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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대한민국명장회, 후학양성 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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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열린 경일대와 대한민국명장회의 업무협약 체결 모습.[경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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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최근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장회(회장 홍종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관련 정보교류와 포럼, 세미나 등을 추진한다.

이 자리에서는 대한민국명장회 대구·경북지회장 최원희 명장이 김수빈(4학년) 학생에게 1백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대한민국 명장회는 19935월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37개 분야, 97개 직종에서 652명의 명장들로 구성됐다.

숙련된 기술을 활용해 후학양성 및 사회공헌, 그리고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정현태 총장은 "실무 중심의 교육이 중요시되는 만큼 명장들의 숙련된 기술력이 전공자로 거듭나고 있는 학생들에게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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