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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서 버스킹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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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지역 공연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버스킹 공연이 마련된다.

11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안동 비영리 단체 총 7개 팀이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교랜드 옆 수변공원에서 재능 기부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트럼펫 등 다양한 선율을 통해 벚꽃 향기가 가득한 주말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물한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아름다운 4월 벚꽃시즌, 지역 예술단체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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