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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건설 '시지 라온프라이빗' 207가구 공급…오는 18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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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 라온프라이빗' 투시도.[라온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라온건설은 대구 수성구 신매동 일원에 들어서는 후분양 아파트 '시지 라온프라이빗'의 당첨자 발표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의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5개동 207가구다.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이곳 입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과 직선거리 250미터 정도의 초역세권이며 교육 환경도 좋아 단지 바로 옆에는 사월초등학교가 위치한다.

상품성과 자연환경도 뛰어나 개방감을 극대화한 4베이 설계를 중심으로 단지 앞 욱수천과 중산지 호수공원은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보장한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구지역 신규분양 단지들이 한 자릿수 청약율로 저조한 상황이지만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53%가 넘는 청약률을 기록, 청약시장에서 선방했다"고 말했다.

'시지 라온프라이빗'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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