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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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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장 정성훈교수)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15기 수료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최연희 GTEP사업단 지원팀장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을 통해 무역인프라 및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김민제(글로벌경제통상 3)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최가은(중어중문 4)학생이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해 무역협회 구자열 회장과 전국 20개 대학에서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에 참여 중인 대학생, 청년 무역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성훈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사업단장은 "앞으로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더불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지원해 지역 기업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TEP 사업단은 중소ㆍ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청년무역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ㆍ관리를 맡고 있다.

동국대 GTEP사업단은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실습 180시간 등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미래 청년무역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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