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화성산업, 복현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공사계약 체결
이미지중앙

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투시도.[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과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북구 복현로 37 일원의 사업부지 8000여㎡ 땅에 건축 연면적 3만3000여㎡, 지하 3층·지상 16층 아파트 3개 동을 건립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65㎡·74㎡·84㎡ 206가구 규모로 도급금액은 542억여원이다.

이곳 단지는 인근 복현오거리를 통해 동북로·검단로·대학로 등의 접근이 용이하며 북대구IC·팔공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와의 접근이 쉽다.

교육 환경도 좋아 주변에 복현초·대구북중·복현중·영진고·경상고·성화여중고·경북대 등이 위치한다.

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후 이주·철거 등 절차를 거쳐 2024년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최고의 품질 가치를 추구해 보다 더 살기 좋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