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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상의, 회원사 상대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현장·사례중심 강의 사업장 별 안전 보건관리 체계 도움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가 지역의 경영인과 기업체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5일 오후 2시 상의회관 채임버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준비사항'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광주지검 김도균 청장 초청 설명회에 이어 두번째 회원사 상대 설명회다.

설명회에서는 기업이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법 시행에 따라 기업이 준비해야 할 사항을 현장중심, 사례중심으로 다룰 예정으로 강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장을 지낸 김병진 안전문제연구소장이 맡는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종사자들의 안전‧보건 상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장 별 안전 보건관리 체계 조기확립에 도움이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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