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배시열 국민의힘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25일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군민들과 본격 소통에 나섰다.

배시열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다 보면 어르신들께는 직접 명함을 배부하면서 정책과 공약에 대해 설명드릴 수 있지만 젊은 유권자 층은 직접 접근이 쉽지 않아 SNS를 통한 소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난주 동영상 출마선언이 의외로 반응이 좋아 다음주 부터는 각종 공약내용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유권자와 접근이 가능한 모든 채널을 동원해 군민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군수가 된다면 굳이 군청홈페이지 민원을 통하는 번거로움 없이 군수가 직접 SNS를 통해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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