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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 이중근 회장 동생, 순천시에 1억원 기부
이신근 썬밸리 회장, 2023순천만 정원박람회 명예홍보대사 위촉
2023 순천만정원박람회 기부금 전달식이 16일 순천시청에서 열리고 있다. [순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동생인 이신근 썬밸리그룹 회장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의 뜻을 담아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16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신근 썬밸리그룹 회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후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시로부터는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순천만정원박람회 후원회는 박람회 성공개최와 전 국민이 하나가 되는 정원박람회 실현을 위해 지난 달 발족됐으며, 이신근 회장이 후원회장을 맡았고 유종완 호성산업 회장이 부회장에 선임됐다.

후원회는 정원박람회 재원 확보를 위한 자발적 기부 모집 활동과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이신근 회장은 “2023정원박람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와 후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석 시장(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사장 겸직)은 "후원회장과 명예홍보대사로서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앞장서 주신데 대해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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