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의성)=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들을 발굴해 창업 기초단계에서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CEO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의성군 내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를 둔 자와 창업 1년 이내한 청년이면 된다 .
최종 선정자에게는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1:1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이달 25일까지 의성군 홈페이지나 안동 대학교 창업지원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군수는“청년들에게 청년 희망도시로 발돋움 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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