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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2022년‘농촌에서 살아보기’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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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상주시는 2022농촌에서 살아보기참가자를 운영마을별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생활 체험으로 지역주민과 교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신청조건은 상주시외 타 시의 동지역에 주소를 둔 도시민이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농촌에서 살아보기페이지를 통해 운영마을별 신청기간, 운영기간 등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해당기간 동안 주거 및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받게 된다.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마을은 은척면 은자골체험마을, 낙동면 승곡리체험마을, 모동면 정양리마을 3곳이다.


해당 마을에선 2개월 ~ 6개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상주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생활을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상주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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