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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광주 당원, 윤석열 선거벽보 누락 규탄
국민의힘 광주시당, 선관위 진상 조사 요구
국민의힘 하헌식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은 2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 선거 벽보 누락을 규탄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민의힘 하헌식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은 2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 선거 벽보 누락을 규탄했다.

이들은 “공명선거는 선거 과정에서 선거법이 지켜지고 국민의 의사가 선거 결과에 왜곡됨이 없이 반영되는 선거” 라며 “선거 관리 기관은 적법한 절차와 방법으로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함으로써 누구든지 승복할 수 있는 선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단지에 부착된 선거 벽보에서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만 빠져있어 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벽보를 회수하고 재부착했다.

이와관련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선관위에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

선관위 점검 결과 광주 지역 1504곳에 부착된 선거 벽보에서 이곳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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