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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집회 앞두고 전광훈 목사·대국본, 광주서 집회
문재인 정권 비판·대한민국 방향 등 제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3·1절 서울 광화문 광장 국민대회를 앞두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광주에서 23일 집회를 개최한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대국본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광주 북구 광주역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집회에는 전광훈 목사와 대국본 관계자 등 29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과 향후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경찰은 혹시 모를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력을 집회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는 “3·1절 광화문 광장 국민대회를 개최하기 전 단계로 지역 순회 방문을 하고 있다” 며 “부산과 대구에 이어 광주를 방문한다. 정확한 참석 인원은 현장에 가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광훈 목사는 오는 3월 1일 서울 광화문에서 1000만명이 모이는 대규모집회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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