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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영주지역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추진등 다섯 가지 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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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주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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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황재선 더불어민주당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위원장은 22일 영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대신해 영주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황 위원장은 1914년 영천군, 풍기군 그리고 순흥부의 통합으로 영주가 생긴 경위를 시작으로 영주가 가진 역사적, 문화적, 자연 자원과 풍부한 산업 기반을 소개한 뒤 영주를 위한 다섯 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공약은 , 베어링 국가 산단의 소부장 특화·스마트 그린 산단 조성 지원, 그린새션 산업화 발전 기반 구축, 관광 산업 기반 확충 지원,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육성 지원 등이다.

황재선 지역위원장은 "대선 후보들 가운데 지역 맞춤 공약을 한 후보는 대통령 선거 역사상 처음이라""이재명 후보의 지역 맞춤형 공약이 단순히 표를 의식해 급조한 공약이 아니라 지역이 바라는 점을 면밀히 검토해 확정한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대 대선에 영주지역에서 사용할 슬로건으로는 철도를 중심으로 한 미래 구상과 어울리게 철도로! 미래로! 이재명과 함께 영주 인구 20만 가자.”로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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