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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펜션 '광양 연경당'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 선정
온돌 난방식 숙박료 11만원부터
광양시 연경당.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광양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서 봉강면 한옥체험 숙박시설인 ‘연경당(姸景堂)’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 주관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 공모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발전 가능한 전통한옥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연경당'은 앞으로 1년간 3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양의 특성과 연계된 전통그네와 널뛰기 체험,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 다례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통온돌로 난방을 하는 이 곳의 숙박료는 방 크기에 따라 하루 숙박 기준 11만~18만7000원까지 다양하다.

한옥펜션 연경당은 문체부가 선정한 전국 52곳의 한옥체험 시설 중 광양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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