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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산악전문지도사 자격과정 교육생 모집
산행문화 조성·신속한 인명구조 위한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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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악전문지도사 자격과정 암벽구조 실습 모습(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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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원장 하동준)은 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2년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는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민간자격 제도로 현재 152명이 자격을 취득해 전국각지에서 산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과정은 34일 일정으로 연간 4회 진행 된다.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이번 자격과정 수료자에게는 검정기관인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최승철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산악전문지도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과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로 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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