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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일상 회복 지원금 94% 지급
18일 온라인 신청 마감
광주시청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민에게 10만원씩 지급되는 일상회복 지원금 온라인 신청 접수가 오는 18일 마감된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7일부터 광주에 주민등록이 된 내국인, 체류지 등록과 거소 신고가 된 외국인에게 일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체 대상자의 94.2%에게 지급했다.

광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9시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방식 온라인 신청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하지만 온라인 신청 기간이 끝나더라도 28일 오후 6시까지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형 상생 카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이 대리 신청할 가족이 없다면 28일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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