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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차' 이준석 태우고 주말 전남행
12,13일 순천~여수~보성~무안~목포서 민심 청취
지난해 12월 순천을 방문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헤럴드DB]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정책 홍보열차인 '열정열차'가 주말에 전남의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국민의힘 전라남도당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의 전남 방문과 함께 기획한 ‘열정열차’는 '정책을 싣고, 열차는 정성을 싣고'라는 주제로 운행된다.

이준석 당 대표와 함께 전남을 방문하는 윤 후보는 분야별 정책과 지역 상황 및 현안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 주민들에 공약을 밝힐 방침이다.

세부일정은 ▲12일 오후 2시54분 순천역 ▲4시8분 여수엑스포역 ▲13일 오전 11시2분 보성역 ▲오후 3시51분 무안역 ▲오후 5시 목포역에서 정차하게 된다.

윤석열 열차는 앞서 11일 오전 10시30분 천안역을 출발해 충남의 주요도시를 비롯해 전북 전주와 남원에 이어 전남을 방문하는 순회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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