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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1971명·경북 1750명 신규 확진…대구 미접종 확진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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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00명대를 넘어섰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감염 1967명, 해외유입 4명 등 모두 1971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4만1756명으로 증가했다.

대구에는 지난 2일 1147명으로 세 자릿수를 넘긴 뒤 연일 네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날 미접종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사망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 가동률은 56.9%, 위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28.3%, 생활치료센터는 52.3%며 재택치료자 수는 1590명이 추가돼 모두 6807명으로 늘었다.

경북에서는 전날 국내 감염 1741명, 해외감염 9명 등 모두 175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만8488명으로 늘었다.

시·군별로 구미 356명, 포항 308명, 경주 205명, 경산 177명, 김천 129명, 안동 116명, 칠곡 86명, 영천 69명, 영주 62명, 고령 32명, 예천 32명이다.

이어 문경 30명, 상주 25명, 청도 23명, 영양 17명, 봉화 15명, 의성 14명, 울진 14명, 성주 13명, 군위 12명, 영덕 8명, 청송 7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2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037.7명을 기록, 현재 477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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