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자재 운반 중 전도로 사고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헤럴드경제DB]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26일 오전 9시3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50대 굴착기운전기사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굴착기를 이용해 건축물 자재를 운반하다가 굴착기가 옆으로 넘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