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2022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180명의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계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라미타칼리지 신입생학사지도부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했으며 사전에 참가자 전원에게 교재와 봉사 키트 등을 배송했다.

신입생들은 미리 들어보는 1학년 교양 교과목, 사례로 풀어보는 대학의 학사제도, 건학이념인 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이영경 총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창의적인 융합 교육으로 신입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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