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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정무·청년특보에 정장우·박은철씨 내정
임명 절차 진행중…내주 임명할 듯
광주시청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 정무 특별보좌관에 정장우 전 광주 광산구 열린민원실장(58), 청년특별보좌관에 전남대 총학생회장 출신 박은철씨(43)가 내정됐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이들을 내정하고 신원조회 등 임명 절차를 밟고 있다. 절차를 마치면 다음주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정 전 실장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의원의 전남대 사회학과 2년 후배로 민 의원이 광산구청장을 지낼 때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초대 열린민원실장을 지냈다. 박태영 전 전남도지사 시절 민원실장도 역임했다.

박씨는 2011년 ‘반운동권’ 성향으로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청년센터 아카이브 대표와 광주시 대전환특별위원회 그린 추진 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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