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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광종합건설, 대구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12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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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투시도.[보광종합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보광종합건설(주)은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영대병원 골드클래스 센트럴'을 12월 중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66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71실로 건립된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84㎡A 132가구, 84㎡B 132가구, 84㎡C 132가구, 84㎡D 132가구, 84㎡E 132가구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84㎡OA 68실, 84㎡OB 33실, 84㎡OC 35실, 84㎡OD 35실이다.

공동주택은 물론 오피스텔까지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이 2개 정거장 떨어져 있다.

또 단지 앞 대명로, 중앙대로를 통해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접근성도 우수하며 단지 남쪽으로 계획중인 대구 3차순환도로 추가 개통소식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상권 밀집지역인 반월당과 동성로가 가까워 현대백화점 대구점, 동아쇼핑, 동성로 및 반월당 상권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동쪽의 봉덕시장과 대백프라자도 지척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평면설계에 적용했다. 여기에다 주부들의 동선 최소화를 위해 'ㄷ'자 주방설계는 물론 드레스룸 사이즈 업과 넓은 펜트리 적용으로 수납공간도 극대화 했다. 이같은 설계는 아파텔에도 똑같이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보광종합건설 관계자는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은 회사역량을 집중시켜 상품을 구성했다"며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만큼 성실시공과 높은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 남구 이천동에 준비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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