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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도 평가’ 도교육청 하위권, 광주시·시교육청 중위권
국민권익위원회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도 교육청은 하위권을, 시교육청과 광주시는 중위권 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9일) 청렴도 조사를 발표한 결과, 전남도교육청은 종합청렴도에서 지난해 보다 1단계 떨어진 4등급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내부 청렴도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4등급을, 외부 청렴도에서는 지난해보다 1단계 낮은 3등급을 받았다.

광주시교육청은 종합청렴도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등급을 받았다. 내부청렴도에서는 지난해보다 1단계 오른 2등급을 받았고, 외부청렴도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3등급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아 지난해 5등급보다 두 단계 올랐다. 광주시는 그동안 김종효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청렴 1등급 광주 TF팀을 만들어 분야별로 부패요인을 차단하고 추진상황을 정기 점검해 왔다.

청렴도 등급은 1단계부터 5단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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