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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도 6∼10일 탄소중립 주간 행사
사무실 대기전력 차단 등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탄소중립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오는 6∼10일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광주에서도 다양한 시민 실천 운동이 펼쳐진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10일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 1주년을 맞아 생활 속 환경 운동을 확산하려고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한다. 시와 5개 자치구는 공공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홍보에 나선다.

10일 오후에는 광주 전역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 활동을 전개해 가정, 학교, 기업의 생활 수칙을 안내한다.

공공기관에서는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PC 절전 프로그램 설치, 사무실 대기전력 차단 등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에 동참한다.

10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주 기후 위기 비상 행동도 캠페인, 결의대회, 워크숍을 열고 퍼포먼스, 이벤트로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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