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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식 동해해경서장, 부임후 첫 울릉도 치안현장 점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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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식 동해해경서장이 부임후 처음으로 울릉도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동해해경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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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지난 7월 부임한 이천식 동해해양경찰서장이 25일 울릉도를 처음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 하고 일선 직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이 서장은 헬기를 이용해 울릉해역 치안사항을 상공에서 직접 확인하고, 사동항 해경 전용부두 공사 현장을 찾아나서 점검했다.

이어 동절기 기상악화 시 중국어선이 고정 피항하는 울릉 사동항과 저동앞바다. 와달리 등 연안해역을 둘러보고 여객선 항로도 점검했다.

또한, 울릉군청, 울릉경찰서, 해군(118조기경보전대)부대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과 중국어선 동향 등에 대해 긴밀한 상호 업무협조 등을 논의했다.

이서장은 해양주권수호와 해상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 과 민·관·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도를 비롯한 해상 주권 수호와 해상 범죄 예방, 해양환경 보호 등에 적극 노력해 사랑과 신뢰받는 해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해 해경은 이번 치안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취약요소를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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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식 동해해경 서장이 울릉군청을 방문해 김병수 울릉군수와 해상치안확보 를 위한 업무협의를 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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