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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생산량 48% 장흥 특산품 표고버섯 출하
식이섬유소 풍부한 다이어트 식재료
장흥군 대덕읍 평촌마을에서 표고버섯이 수확되고 있다. [장흥군 제공]

[헤럴드경제(장흥)=박대성 기자] 전국 건표버섯 생산량의 약 48%를 차지하는 전남 장흥군의 대표적 특산품인 표고버섯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장흥군(군수 정종순)에 따르면 대덕읍 일대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식감이 쫄깃하며 혈관기능 개선과 변비예방 등에 효능으로 알려져 있다.

표고버섯은 볶음, 구이, 탕, 부침 등으로 요리할 수 있으며, 지방이 낮고 식이 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시 섭취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군에서는 지역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장흥몰’과 남도드림생산자협동조합(장흥군특산품전시판매장)을 통해 표고버섯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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