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 캠페인 포스터(엔버월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도쿄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인 양궁 대표팀 안산, 김제덕 선수와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준호,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선수가 열띤 투표를 통해 ‘한국을 빛낸 영웅’으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워너비인터내셔널 플랫폼 ‘엔버월드(Nvirworld)’가 (사)대한민국독도협회 및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와 함께 독도를 수호하고자 진행중인 ‘독도는 한국 땅’은 스포츠인, 연예인, 기업인, 문화예술인 은 물론 국외에서도 댓글 참여를 통해 ‘한국을 빛낸 영웅’들을 선정한다.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은 '한글畵 디지털작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독도 NFT 저작권이 부여된다.
또한, 독도의 첫 NFT 작품 경매 수익금 전액을 독도 수호에 대한 인식 고취와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기부할 계획이다.
작품에 새겨지는 ‘한국을 빛낸 영웅’은 전 세계의 대중들의 댓글 참여를 통해 직접 선정된다.
전 세계 팬들이 뽑은 ‘한국을 빛낸 영웅’에는 안산과 김제덕은 물론,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영탁, 박서진,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이민호,아이유 ,강다니엘 ,박지성 ,박세리 ,김연아 ,백종원 ,정용진 ,이재용 ,정주영 ,봉준호 ,조수미 ,이국종 ,유재석 ,안정환 ,윤여정 ,이동국 ,차범근 등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투표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