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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부터 시행하는 경북도 공공배달 앱 운영에 안동시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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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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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오는 9월부터 시행하는 경북도 공공배달 앱 운영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배달 앱 수수료 부담을 경감시켜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중개수수료 1.5%만 부담하면 되고 소비자는 배달앱에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과 연동해 결제할 수 있다.

본격적인 배달앱 운영에 앞서 8월 말까지 가맹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음식 등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관내 소상공인은 먹깨비홈페이지(boss.mukkebi.com) 내에서 입점 신청을 하거나 전화로 입점 신청을 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 신청 시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통장사본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구매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공공배달앱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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