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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호국의 달 맞아 보훈가정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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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71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정과 취약계층 7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찬(饌)?행복찬(饌)?밑반찬(饌) 행복 드림'캠페인을 전개한다.

공단은 지난 22일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대구은행과 함께 경북남부보훈지청과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보훈가정 복지사업 펀딩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7월부터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로부터 밑반찬을 구매해 주1회, 총 26주 동안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한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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