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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가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서예가 김동욱, 포항 호미곶에서 독도수호 퍼포먼스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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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독도예술인연합회 회장) 인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는 2일 경북 포항시 호미곶 손 조형물 앞에서 목숨으로 지킨 대한 독도 글씨를 쓰는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현충일을 앞두고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쌍산은 선열들의 목숨으로 지킨 대한민국이며 독도다목숨으로 지킨 대한 독도글과 오륜기 속에 지원주세요라는 글을 써가며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했다.

쌍산은 독도 필승 등 태극문양의 전통 한복에 갓을 쓰기도 하고 국가대표 태극 티셔츠를 입고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시한데 대해 거세게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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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장인 쌍산은 울릉도·독도 현지에서만 25차례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지금까지 1600여차례 독도 수호 행사를 가졌다.(사진=쌍산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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