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7시 56분경 경북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에 위치한 도로에서 레미콘차량과 1톤 포터 차량이 정면충돌해 운전자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경상북도 소방본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1일 오전 7시 56분쯤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서 안동 방면으로 달리던 레미콘 차량과 마주 오던 1t 화물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40대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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