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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 있는 동네 고수 강사 다 모였네…“안동시 시민강사 九단 사업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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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지]경북 안동시는 지난 20치즈바스크 케이크 만들기강좌를 시작으로 시민강사 9단 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31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민강사 9단은 고추장 담그기 9’, ‘정리수납 9등 다양한 분야의 숨어있는 동네 고수들이 강사가 돼 지역민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별한 자격증이나 강의경력이 없어도 본인이 가진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안동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강사로 등록이 가능하다.

시민강사 9단 강좌는 2시간 단위의 1회성 특강형식으로 진행된다. 안동시민 3명 이상이 함께 수강신청하면 된다. 강의진행에 따른 강사비와 재료비(최대 5만 원)는 안동시에서 지원한다.

권오구안동시평생학습원장 은 시민강사 단 사업 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경제·문화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시민들에게 가르치고 배우는 경험이 일상의 작은 활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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