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선별진료소(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80·81번)이 더 나왔다.
이에 따라 김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80명으로 늘었다.
신규확진자 중 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 가족 및 지인이며, 2명은 28일 신규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신규 확진자다.
시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검사의뢰하고 확진자들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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