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포스코건설은 6월 중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일원에 '더샵 수성오클레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19층, 6개동, 전용면적 50·84㎡, 총 30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는 50㎡ 73가구, 84㎡A 147가구, 84㎡B 83가구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인근에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과 수성시장역이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통해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 환경도 좋아 동성·대봉초등학교와 대구중학교가 인접해 도보로 안심통학이 가능하고 학원가와도 가까워 수성구의 명문학군을 누릴수 있다.

전 세대를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수성구 신천변의 뛰어난 입지장점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면적대의 상품으로 청약열기는 뜨거울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청수로 86번지에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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