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동양건설산업은 대구 동구 안심뉴타운 B4블록에 분양 중인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를 파라곤만의 특화설계 등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로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A·B·C)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

이곳 입지 인근에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율하역, 신기역, 반야월역이 있으며 동대구IC, 범안로, 경안로, 안심로를 통해 도심 안팎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입지여건으로는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고, 동호·율하지구 및 대구혁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반야월초, 율하초, 안심중, 신기중 및 서호동 학원가와 어린이 도서관이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다.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는 조경 특화 설계로 입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일 전망으로, 6인의 전문 가든 디자이너가 만드는 이야기가 있는 '파라곤 가든'이 조성된다.

또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파라곤의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어드벤처 파크, 게이트볼 코트 등 날씨와 관계없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파크'도 설계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는 동양건설산업의 대구 첫 사업인만큼 그동안의 파라곤 명품 주거공간 노하우를 담는다"며 "파라곤만의 특화설계, 명품 라이프 공간을 통해 이 곳에 산다는 그 자체가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동호동 356-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3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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