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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서 만나는 우리땅 독도…특수임무유공자회 안동시지회 독도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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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안동시지회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안동 경안여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우리 땅, ‘독도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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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과 독도침탈야욕을 되풀이 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독도 사진전을 열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안동시지회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안동 경안여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독도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청소년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사진은 독도 동·서도 전경과 독도에서 보이는 울릉도 , 독립문바위, 물골가는길, 갈매기 부화,아름다운 독도의 사계등 3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전시와 함께 독도를 알기 쉽게 요약한 소책자와 리후렛을 배부해 독도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시회는 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된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안동시지회는 경북지부와 함께 독도주권수호를 위해 매년 독도 지킴이행사를 비롯, 독도 의용수비대 위령제, 독도 주변 수중정화활동, 독도경비대 위문등을 하고 있다.


또한 독도의 수중, ·식물 생태를 사진으로 직접 담아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를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무료로 전시회를 열어주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 방사능 오염수의 동해 방류 등 일본의 비상식적인 결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규탄하고 잘못된 결정을 철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정무 안동시지회장은 찾아가는 우리 땅, 독도 사진 전이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과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음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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