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와 ㈜유니에스가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
경북전문대 와 ㈜유니에스가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경북전문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는 최근 본관 회의실에서 국내 최고의 종합 인재서비스 기업인 ㈜유니에스 와 상호 교류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 유형식 부총장, 이중섭 기획부총장, 이규식 산학협력단장과 (주)유니에스 이용훈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식 및 기술 등의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인재 양성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유니에스 이용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상호 협력해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미래산업을 이끌어가는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최재혁 총장은 “취업과 연계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며 “앞으로 인성을 겸비한 인재 배출을 위해 CS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니에스는 1990년 설립 이후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사업지원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 종합인재서비스 리딩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