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도시공사는 지난 8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Good소비 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Good소비 Good대구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하는 소비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시민 주도의 릴레이식 소비운동이다.

대구도시공사노조도 이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탠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이 사장은 이날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과 김영화 대구사회서비스원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