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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미래100년 영주건설 발전전략모색 ...신년 대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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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주시가 ‘새로운 미래 100년, 영주 건설’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발전 전략 모색을 위한 신년 대토론회를 열었다(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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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28일 시청 강당에서 지속가능한 영주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발전 전략 모색을 위한 신년 대토론회를 열었다.

새로운 미래 100, 영주 건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영주시와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도시건축관리단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영주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적 접근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도선 영주시 정책자문위원장이 진행을 맡아
지속가능한 영주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접근방법이라는 주제로 이상호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토론은 저성장·뉴노멀, 중심거점 클러스터,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등 변화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향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영주를 위한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격의 없는 토론이 이어졌다.

올해 새로 위촉된 15명의 도시건축관리단 위원도 함께 참여해 새로운 미래 100년 영주를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장욱현 시장은 미래사회 전략은 지금까지 굳어진 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성장 동력 마련이 최우선이다신축년 새해에는 이전과는 달라진 포스트 코로나시대 영주시가 앞서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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