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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문경사과축제' 다음달 12∼31일 온라인 행사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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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공]


[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다음달 12∼31일까지 '2020 사과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행사로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문경사과축제는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과판매와 참여, 사과 따기 체험, 찾아가는 사과축제, 홍보관 운영 등으로 꾸며진다.

열여섯 농가가 판매하는 맛있는 문경사과를 구입할 수 있는 판매부스 운영, 사행시 짓기, 어린이 영상 댄스 경연 등 사과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다음 달초 문경사과축제 홈페이지를 연다.

또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 이마트 40곳과 롯데마트 55곳에 시식·판매점을 설치해 소비자들에게 문경사과를 선보인다.

10월 16일은 문경새재옛길박물관 앞에 사과 홍보관 문을 열고 품평회 수상작을 전시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축제라 준비해야 할 것이 많지만 문경사과 홍보에 큰 보탬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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