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시, 양심양산 대여사업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코로나19와 한 여름 폭염을 극복하기 위한 양심양산 대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양심양산 대여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 곳은 동성로와 김광석길, 두류공원, 이상화 고택, 3.1운동계단, 달성공원 등이다.

또 청라언덕역, 수성구민운동장역, 매천시장역 등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역사 3곳과 구·군 주민센터 등에서도 추진되고 있다.

양심양산은 대여소에 비치된 관리대장에 인적사항을 기록한 뒤 이용하면 되며 반납은 대여소가 설치된 곳이면 어디든 가능하다.

최삼룡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양산쓰기는 자연스러운 거리두기 실천이 가능해 코로나19와 폭염 극복을 위한 최고의 대안"이라며 "남녀 구분없이 양산쓰기 일상화가 정착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